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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는 얌체 같은 사람들도 꽤 있군요.
게시물ID : movie_54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4 01:26:54
오늘 갓 오브 이집트 보는데..
뒤에 좀 나이든 분이었는데 (딸과 엄마인듯)  제 자리 등받이에 본인 잠바를 걸어 놨더군요.
펴서 걸어놔서 크게 걸리적 거리진 않았지만 않으려는데 빤히 보면서도 치울 생각을 안하더군요.
기분 나빠서 이것 좀 치우라니까 그제서야 집더니 옆자리 등받이에 거네요.
"엄마 왜그래?" "야 옷치우란다.."
둘 다 저 사람 왜저래 하는 말투...
에티켓은 나이와 상관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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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01:28:04추천 0
무개념에는 나이성별 불문..
댓글 0개 ▲
2016-03-04 02:47:36추천 0
그어미에 그딸이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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