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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빈궁마마 논란, 지상파에서 이게 웬말인가
게시물ID :
drama_5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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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3 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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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부적절한 대사로 논란을 빚고 있다. 여성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를 아무런 검열 과정 없이 그대로 작품에 녹여냈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작품이 지닌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문제가 꽤 심각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는 오복녀(송옥숙)가 자궁근종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03102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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