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실컷 잔 기분이다 ㅋㅋㅋㅋㅋ 내일 하나의 시험이 남은만큼 오늘도 밤을 새긴 해야겠지만, 이젠 방학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뿨!
.......는 훼이크, 18일부터 계절학기 시작임 ㅡㅡ
아 오늘 있었던 일.
1교시 셤 치고, 정말 미칠듯이 졸린데 다음 시험까지는 3시간이 남은거임. 그래서 잠깐 빈 강의실에 들려서 엎드려 잤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쳐서 일어나보니 조교가 시험지 나눠주고있고, 비었던 강의실이 빼곡히 차있음 ㅋㅋㅋ 내가 잠자던 강의실은 원래 그시간에 수업이 없는 곳인데, 시험 때문에 강의실을 변경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