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검사를 죽인 건 윤과장이고 그 죽음이 영일재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가 될 것 같아요.
영일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황시목의 제안?부탁?을 거절했잖아요.
그런데 영검사가 죽음으로써 영일재가 한조의 약점을 황시목에게 넘겨주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현직검사가 죽었으니 아마 검찰 측에서도 움직일거고요.
시목이랑 특임팀들도 이걸로 더 마음을 다 잡게 되겠죠....
여러가지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영검사는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듯ㅠㅠㅠ
지난 화의 그건 역시 데드플래그였어ㅠㅠ!!
+아마 제보자도 윤과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