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먹고 시원하므로 음슴체로. 대구 살면서 민주당 당원으로 노무현을 사랑하고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안죽고 살라고 수구꼴통들과 설전을 피하지않음 오늘 택시기사가 "문재인같은 종북이 대통령되는거 나라가 망할란갑다" 라고 첫포문을 여심. 난 웃으며 "에헤이~ 세상이 우애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아직 쌍팔년도에 사시는분 여기계시네" "어제 득표율 지도 나온거 보셨죠? 그게 멀 의미하는지 압니까? 세상은 2017년인데 아직도 대구 경북만 쌍팔년도살고 있다는기고, 20년 넘게 경제 전국꼴지에 앞으로 5년동안 경제꼴지 예약한겁니다." 아저씨 홍준표 찍었죠? 그라마 내 아저씨한테 영감탱이라 불러도되요? 걔는 그게 경상도 정감있는 표현이라든데?" 그후 적막 조용히 목적지감. 캬아~ 오늘은 좋은 날이로세 달아달아 밝은달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