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건
오정세 씨가
아깝네요 오정세씨 정도의 무게감?을 낼 수 있는 배우가
남궁민의 형 역할이 되어야하는건 맞는데
괜찮은 배우를 아깝게 버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회상씬등으로 충분히 뼈까지 우려서 육수를 낼 모양인 듯 하지만..
아무튼 첫 회에서 나올만한 악역 꼬다리만한 배우(그 분 성함을 몰라서..)분의 연기도 좋았고
고작 1~4회(보통 분량으로는 1~2회이지만..)까지 이지만
상당히 괜찮습니다.
뒷심있는 작가님이길 바래봅니다.
첨이 괜찮아도 후반에 힘이 빠지는 작가들이 더러 있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