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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의 글의 반전, 외삼촌의 페친은 한명뿐인데 그 사람이 하태경의원
게시물ID : sisa_547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4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8/27 11:09:21
엊그제 외삼촌글이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을때
 
저도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
 
정식 언론을 통해서 나온얘기도 아니고 링커걸어놓은곳이 벌레 아지트였던곳도 있고 하니
 
그러다가 하태경이 아닐수 있으니 퍼나르는데 조심하라는 글이 올라 왔다
 
나도 그 글 보고 또 댓글조작단이 작업한줄로 알았다
 
그러나 그 다음날 외삼촌 쓴글을 누나(김영오 전처)가 내리라고 했어 내렸다는 기사를 봤다
 
그럼 외삼촌의 글은 외삼촌이 쓴글이었다는 반증이 된셈이다.
 
문제는 왜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그런 패륜적인 글을 올렸을까? 그 무엇하나 근거자료나 정황이 미약한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폭발직전인 정국에 페북에 글을 남겼을까 의문이 들었다.
 
그 다음날 국정원 개입설이 나오고 오늘 하태경의원에 대한 의혹 기사가 나왔다
 
정황상으로 보면 외삼촌의 글은 자발적으로 올렸다기 보다는
 
검은손이 작동했을꺼라는 의혹을 충분히 가질수 있다.
 
어제 민병두 의원이 강하게 대선때 그 조직들이 다시 움직인다고까지 했다.
 
세월호참사는 외삼촌의 글의 논란으로 다시 한번 전국민적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손익을 따지자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외삼촌글로 김영오씨 단식투쟁에 찬물을 끼얹을려고 했는데 오히려 기름을 부은 꼴이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585
.
ps
,
하태경은 분명히 외삼촌글이 외삼촌의 쓴글이라는것을 알았다.
.
그런데 왜 중간에 외삼촌이 글이 사실이 아닐수 있으니 퍼나르기 조심하라고 했을까?
.
추론을 하자면 외삼촌글이 오히려 역풍이 불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것은 아닐까?
.
차라리 외삼촌글이 외삼촌글인지 아닌지 논란꺼리로 남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을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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