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맛엔 담금주가 딱인것 같아서
마트에서 담금주 큰거 두병 지르고
냉장고에 있던 배 다 끌어 모아서 술통에 퐁당 퐁당 했쑴
그리고 연성되는 동안 금주 결심했어욘
이제 이거 보면서 몸좀 챙기고 일상에 충실 해야지
(간이 썩어감...)
뚜껑 여는 날 컴백 할게요
당분간 술게는 눈팅만~
그럼 다들 즐술이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