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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4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샤리★
추천 : 13
조회수 : 24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31 10:37:31
그 면회장면 말이죠!!!! 어제 마지막 회할때...
교도소에 면회 장면이요.
왠지 장국영 느낌 나지 않아요?
고개 못들고 울 때 말이죠. 제가 이 얘기를 제 남편한테 했더니
어디서 지금 장국영이랑 비교를 하냐고!!! ㅋㅋ
하지만! 얼굴이 닮았다는게 아니라. 그 눈물가득차서 고개를 못들 때...
아 이건 장국영이다 하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두달 동안 주말에는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비숲만 기다리며 심장 쫄깃하게 기다린 순간이였어요.
근데 윤과장 오열연기에는 왜케 눈물 나던지.... ㅠㅠ
어제는 장국영이 살아돌아온 느낌이 들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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