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단 짧게나마 안면이 있는 친구였는데 ㅋㅋㅋ
예전에 사촌동생하고 친형이랑 형식군과 형식군 친형이 건즈 클랜(피닉스였나 소드마스터였던가 했음)에 있었을 때
전 상병휴가를 나왔었거든요
같이 신갈에 한 pc방에서 열심히 나비텝을 밟으며 칼질을 하던 그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
첨 봤을 때 잘생긴 친구다 싶었는데 다음 휴가때 스타제국에 연습생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었죠
참 신기하더라고요 주변 사람이 연예인이 됐다는게 ㅋㅋㅋ
뭐 말빨도 딸리고 예능감이 좀 떨어져서 예능에도 안나왔다고 그랬는데
내가 군인이었던 시절 봤던 동생을
이번에는 그 동생이 잠시나마 군인으로 있는 상황으로 보네요 ㅋㅋㅋ
아... 겁내 반갑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