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부 김주성, 발가락 골절…당분간 출전 어려워
게시물ID : basketball_5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1 16:12:01

동부에 비상이 걸렸다. 기둥 김주성(36, 205cm)이 부상을 당했다.

원주 동부 김주성은 지난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가락을 다쳤다.

김주성은 경기 종료 1분 11초를 남기고 공격을 시도하던 중 삼성 임동섭의 발을 밟았고, 임동섭이 이를 빠져나오던 상황에서 김주성의 오른쪽 발이 꺾였다. 김주성은 코트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김주성은 21일 오전 병원을 방문했고, 골절이 의심되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동부 관계자는 “엄지발가락 골절이다.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본다. 다른 병원도 가볼 계획이나 회복까지 3~4주가 걸릴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동부는 로드 벤슨의 복귀와 두경민, 허웅의 성장으로 시즌 초반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친 뒤 윤호영이 돌아오면 전력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김주성의 부상으로 인해 동부산성이 완전체가 되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김주성은 이번 시즌 4경기 평균 23분 36초간 뛰며 11득점 6.3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11282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