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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ketball_5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1 17:08:27
고교 최대어 포워드로 평가받는 송교창(삼일상고)이 프로 진출을 노린다.
21일 KBL에 따르면, 송교창은 신청 마감일인 이날 2015 KBL 신인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했다.
송교창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영입 대상 1순위로 꼽은 특급 포워드로 이번 드래프트 신청 배경에 쏠리는 관심이 대단하다.
이미 모 대학에 수시 입학원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교창은 200㎝ 장신 포워드로 삼일상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지난해 처음으로 청소년대표에 발탁돼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KBL 지원의 장신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선수다.
올해 KBL 신인 드래프트는 10월2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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