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집은 아빠가 둘째라 모임 올 일이 극히 적음 글고 친척 언니오빠들도 저보다 나이 많고 조카들도 아직 없어서 그리 피해는 없음 외가집도 여기 지역 놀러올거아니면 안옴ㅋ 온적이 생애 2번
2 그래서 설 추석엔 무조건 큰집을 감 근데 지방은 왜 이 집안의 여자막내인 내가 씀?? 장남인 왜 안씀? ? ????ㅋㅋㅋㅅㅂ 명절때 마다 짜증
3 언니오빠들 결혼식 아니면 절 때 안 꾸밈 꾸몄다가 무슨 소리 들으까봐 무섭슴 ㅇㅇ 글고 전 제가 꾸밀때랑 안꾸밀때랑 비포에프터가 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명절일 안도와주는 남자어른들 짱 싫은데(아빠포함) 제가 그들의 안주거리가 되기 싫네요 그래서 그들이 제 꾸민모습 볼 날은 제 결혼식 말고는 없을듯 함다 어차피 결혼식이 친척들 만나는 날과도 마지막이니까요 그래서 언니들은 맨날 올때마다 정장 이쁜옷 화장 하고 오는데 안쓰럽... 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나는 평소에도 안꾸민다 컨셉을 밀고가기에 안꾸미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