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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양동근, 아시아선수권 이틀 연속 베스트5
게시물ID : basketball_5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5 22:23:30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가드 양동근(181㎝·울산 모비스)이 아시아선수권 농구대회에서 이틀 연속 베스트5에 선정됐다.

국제농구연맹(FIBA)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28회 FIBA 아시아선수권 농구대회 2일차 활약한 5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양동근은 이젠롄(중국), 안톤 포노마레프(카자흐스탄), 마쓰이 게이즈로(일본) 등과 함께 2일차 베스트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동근은 대회 1일차에도 귀화 선수 퀸시 데이비스(대만), 자말 아뷰 사말라(팔레스타인), 클린턴 존슨(카타르) 등과 함께 베스트5에 선정됐다. 대회 이틀 연속 베스트5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참가팀을 통틀어 양동근이 유일하다.

국제농구연맹(FIBA) 공식 페이스북 캡처
국제농구연맹(FIBA) 공식 페이스북 캡처

양동근은 대회 C조 예선 1차전이었던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17점(3점슛 5개)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해 한국 대표팀의 87대 60 승리를 이끌었다. 24일 중국전에서는 3점슛 3개 포함 2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양동근이 분전했지만 대표팀은 73대 7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양동근은 예선 1,2차전에서 평균 출전시간 34분을 소화했다. 휴식 차원에서 양동근은 3차전인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고 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etvolley/newsview?newsId=2015092514165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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