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접 스 포 가 있 습 니 다.
극의 진행과 여주에 대한...스포가요
여주가 상당히 많이 불편하다......
말도 안되는 투철한 정의감에 정말......와..........
비리경찰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그렇게 되기 싫어서 겁나 불법적인 일 안하려는 심리는 알겠지만
이건 뭐.....
제가 추노(최초의 민폐 여주의 탄생이라던) 는 안봤지만 언년이(하도 들어서 기억함)
보다 심한가 싶습니다....
웬만한 주말 50부작 드라마들에서
남주or여주의 드라마 회차 채우기용 고구마장면도 그냥 저냥 별 생각 없이
"아 상황상 저럴 수 있어" 라면서 보는
제가...와 이건 진짜.....
여주인 서현씨가 나오는 장면은 웬만하면 스킵을 하면서 보게되더군요...
시놉이 독립군의 자손들이 매국노들의 후손에 대한 복수 비스무리하다고 보여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갈 수록 ....
그냥 남주 서브남주 서브여주 그리고 악역들의 싸움만 잘 봐야겠어요.....
근데 극의 진행상 분명 중간에 여주가 초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올건데..
것도 30회대 후반 40회대 초반 사이에 나올게 분명한데...
거기가 고비가 될 듯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