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대공대개가 사는 그 북대 공대생입니다 지금은 전역후 휴학중이지요 북대강아지가 이쁨을 받는거는 북대생인 저로써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조금 염려 되는게 있네요 제 친구가 공강을 이용해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강아지를 데려와서 수업이 없다며 소란스럽게 떠들고 그러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 하지만요.. 화가 많이 난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뻐하는 건 좋은일 이나 주변 사람에게 배려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 올리게 된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