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이 기억이 되살아 난거 같아요.
송지원이 거짓말한게 아니라 본 그대로 말한건데
그것때문에 효진이가 전학가고 집에서 쫓겨나고(?) 암튼 그때부터 힘든 삶을 살아간거 같고,
그것도 효진이 잘못은 아니고...암튼 그렇게 만든 사람을 복수하려는건데
그 사람은 이미 죽어서 더이상 복수할 의욕이 사라져서 자살한거 아닐까요
지원이에게 쓴 편지는....
만약에 지원에게 쓴 편지가 맞다면 자신이 힘든일을 겪었어도 다른 이들에게 말 안했었으면 하는 원망의 마음.
그리고 지원에게 쓴 편지가 아닐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