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한두편 보다 말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청춘시대2 보다가 생각나서 연휴때 전부 보았습니다.
아래 글이 올라와서 보게 된게 결정적이었긴 합니다.
내용은 못 보신분들도 많으니 많이 남기진 않겠지만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반부는 사람 눈물 흘리게 만드네요..
보시면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 BGM은 5화 후반에 조용히 나오는데 공식 OST보다 오히려 위 노래가 드라마 모두를
보여주는 노래라 생각 돼 걸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