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울집 아가 설빔 입혀서 베스트까지 갔었는데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06
ㅋㅋ 요번엔 옷을 여러 벌 사서 패션쇼를 해봤어요...ㅋㅋㅋ
울집 아가 정보
이름 : 뚜띠
종 : 말티즈
나이 : 10살(2003년4월생)
성별 : 여아
그럼 패션쇼 사진을 올려볼께요..ㅋㅋ
첫번째 옷~~~
엄마를 빤히 쳐다보고 있음...
이사람들이 머하나 궁금해 함...
앉아서 쉬기...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지쳐있기냐!!
두번째 옷...
자꾸 엄마 쳐다보느라 카메라를 안봐서 fail...
그래서 바로 세번째 옷...
그리고 아예 내가 그쪽으로 이동해서 찍음...=ㅅ=;;
아 이 각도...이불 대충 쑤셔놔서 찍기 싫었는데...ㅠㅠ
살짝 옆으로 돌아서 찍기 성공~
옷이 세벌째 생기니까 기분이 좋은지 환하게 웃고있는 바보...=ㅅ=;;
마지막 옷...
이번엔 머리 묶은 리본끈도 체인지~!!!!!
엄마가 과일 드시고 있으니까 먹고 싶은지 낼름 한 번...
그러고 난 안줄꺼야? 빤히 쳐다보기 시전...=ㅅ=;;
엄마가 준다하니 좋다고 다시 활짝 웃는다...단순한 바보강아지...
진짜 이눔의 먹성은 대.다.나.다...
패션쇼도 끝났겠다 얻어먹기도 했겠다...
배깔고 누워있는 뚜띠....
쇼가 끝나고 옷을 다 벗겨줬음...
내려가고 싶은데 밑에를 보니까 무서워서 망설임...
겁은 정말 많아....=ㅅ=;;;
그러고 끝에가서 내려달라고 배시시 웃으면서 쳐다보는 똥강아지...
안내려주고 찍기만하니까 그냥 다시 누워버림....ㅋㅋㅋㅋㅋ
음...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뚜띠의 살인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