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가면 재미없을듯.. 당연히 긴장속에서 까먹겟지만 하다보면 아~ 이러면서 생각나서 잘할듯.. 팁이런거 모르고 가야지 틀리면서 생활하면서 더확실하게 몸에 익히고 추얻도 많아질듯... 알고 간다고 추억이 없는건 아니지만 모르고 하면서 그땐 그랫지 생각하면서 술안주 공짜로 더생길듯.. 물론 알고 가면 잘해서 칭찬 받겟지만 전역후엔 저같은경우 절 많이 다그쳤던 선임이랑 잘지냄.. 다잘지내지만 유독 그선임이랑 이야기 거리 많음.... 그냥 제생각엠 팁같은거 다알고 가면 편하게 군생활은 하겟지만 그편한만큼 추억과 요령과 술안부를 뺏긴 느낌이 듬... 그냥 저는 그렇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