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다음 응답하라 시리즈는 2002 월드컵이 열려 모든 세대들의 공감대가 남아있는 2002년을 가장 먼저 꼽지만 지금 2002를 방영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허나 1997만 해도 현 20대들이 공감하기에는 너무 어린것같고 2002는 되어야 현 20대들이 공감할듯하죠... 더구나 스마트폰 카톡 대신 폴더폰으로 문자보내고 디지털티비가 아닌 아날로그티비를 보고 LED모니터가 아닌 CRT모니터를 쓰고 USB가 아닌 플로피디스크로 컴퓨터과제하고 페북대신 버디버디.싸이월드 쓰는등 모든게 스마트폰으로 통하는 지금과는 다른점도 많고... 또한 지금은 홍대나 노량진 등 번화가 외에는 거의 사라진 오락실이 그당시만 해도 해도 동네마다 한두곳씩은 있었고 카세트테이프.워크맨도 여전히 유행이였고... 학교 문방구 게임기에 불량식품 등등 추억거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