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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오탱 시작하게된 이야기
게시물ID : wtank_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eper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9 20:00:50

롤 섭폭으로 인해 할게임이 없던날


그때 갑자기 중대장님 노트북에 월오브탱크가 깔려있는것을 기억했습니다(중대장님 포병장교이십니다)

(저는 현역이구요(휴가휴가 오해하지마셈))


한번 해보니 생각보다 재밋더군요


뒤에서 통수치기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자주포가 내꺼군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주포만 건드렷습니다.


그런데 티어 3을 찍고 겜을 돌릴때


상대팀 탑이 VI 인겁니다..


응? 눈을 부비부비 VI? VI?  IV 가아니고 VI?


그래도 자주포니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조준해서 날렷습니다


" 통쾌하게 뚤었습니다"

" 정확히 맞췃습니다"

" 저건좀 아플겁니다"

" 관통했습니다"


올ㅋ 잘맞네.


는 개뿔

"(페인트를)통쾌하게 뚤었습니다"

"(페인트를)정확하게 맞췃습니다"

"(페인트를)관통햇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헝 


관통했는데 정확히 맞췄는데 뚤엇다는데 아프다는데 뎀지가 왜 뜨질않니 ㅜㅜ


그게임은 적군 아리랑 페인트만 열심히 벗기다가 터짐 ㅜㅜ


3티어로 커버되는거는 5티어까지밖게 안되더군요 


주저리주저리 ㅜㅜ


쪼렙유저의 한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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