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은 유치원생이 떨군 인형을 주워 다시 돌려줍니다.
유치원생은 정신적 성숙이 덜된 원석을 의미할지도 모릅니다.
원석이 성장해서 큰인형을 호랑에게 선물할 날이 올까요? 전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뿌까는 아직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로이 차에 있습니다.
외롭게 같은 박스에 갇혀 엄마를 찾는 뿌까 를 능력 좋은 마상구가 구해 엄마에게 가져다 줍니다.
뿌까가 엄마와 아빠 품에 같이 안길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
집을 원하여 달팽이가 좋다는 다음생엔 달팽이로 태어나고 싶다는 지호에게 선물하고자 하지만 능력이 부족한 세희.
그 달팽이를 쟁취 자기걸로 삼는건 기본을 만들어준 세희의 덕고 능력이 넘처난 지호의 능력입니다.
그 인형이 지금 세희집 우리집에서 이쁜 지호와 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