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박혜련 작가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야기를 재밌게 쓸 뿐만 아니라 깨달음을 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
'당신이 잠드는 사이'에서는 검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기소를 해야할 사건을 기소하지 않을때 어떤 비극이 일어나게 되는지, 그리고 겨우 말 한마디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죽일 수도 있으니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된다는 등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인권 변호사의 성장이야기,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폐해 등 많은 것을 깨닫게 했었습니다.
10회 까지 밖에 안봤지만 언능 이어서 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