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게임이 아니게 된지 꽤되었네여..ㅎ
즐기러 접속했다가 기분만 상하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 욕설 안합니다. 굳이 상대방 혹은 같은편 기분 나쁘게 해봐야
서로 손해기 때문이죠.. 우리팀이 잘해도! 못해도! 저는 그냥 묵묵하게
제 플레이를 합니다. 그런데 더이상 멘탈이 조각이 나서 힘들것 같아여 ㅠ
욕설 및 패드립 그리고 패작, 이상한 캐릭터 벨런스 등....마음이 아프네요 하면 할수록...
그래서 경쟁전 요즘 안하고 빠대를 하곤 하는데 여기도 욕설은 여전하네요. ㅎ
뭐 그냥 무난한 판도 있지만 5할 정도는 그런 판이라... 음...
나름 작년 출시부터 재미있게 즐기는 즐겜 유저라 생각했었는데
고통받으면서 까지는 하고 싶지 않네요.. ㅎ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임을 하면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이젠 오버워치를 해도 "재미"가 없네영...ㅠ
스팀게임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어여~ ㅎ 다들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