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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의 발굴은 한 발 더 내딛는 것이라 봅니다.
게시물ID : soccer_68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zgul★
추천 : 7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2 15:54:27
소속 클럽팀에서 잘 하는 선수들 쎄고 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국가대표에의 합류/활약은 국민에게 이슈가 되죠.
최근의 예로 김창수 선수가 있죠.
물론 귤빵이 있었다면 이명주는 주목받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잘 살렸다는게 큰 도약이죠.
팬들은 압니다. 정말 잘 하는데 국대 안뽑혀서 아쉬운 우리 팀 선수.
하지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면 듣보잡이 되거나 신인 취급 받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이름 난 선수가 아닌 이상 우리가 외쳐봤자 감독 권한 하의 실험대상입니다.
암만 값비싼 보석일지라도, 귀중한 유물일지라도, 혹은 고통받는 디스크일지라도
일단 한번 캐내면 그곳엔 캐갈 거리가 많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k리그는 금맥입니다.
넓은 세계에서 더 좋은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게 각자 팀에서 응원을 열심히 합시다!
ps. 그런 김에 양 백에 박진포-홍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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