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 동두천에서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6일 밝혔다.
동두천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호비 소속 장병 2명이 선별검사를 통해 각각 4일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