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주연 이야기만 보여주고 ㅠㅠ
그나마 법자랑 유대위 이야기는 보여줬네요...ㅠㅠ
나쁜놈들은 벌 더 받고, 죄를 뉘우치는 사람들은 그나마 사람답게 사는 모습까지는 보여주지 ㅠㅠ
장기수 아재나 고박사는 제혁이 마운드 올라가는 걸 티브이라도 보는 뒷모습까지는 바랬는데 ㅠㅠ
약을 못 끊어서 고통에 몸부림 치는 해롱이라도 보여주지 ㅠㅠㅠ(이젠 분노 단계네요. 이별의 5단계인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겪고 있는 기분)
저 지옥 끝에서 몸부림치며 내가 왜 했지라고 후회하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으드득)
우리 이부장님은 자기 이름 안 불러줬는데도 섭섭해하는 것보다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거보니 친구는 친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2사동으로 옮기더니 팽부장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정한 선을 넘기면 화내는 이부장님 므찌다능!
피해자들끼리 서로 위로하는데 왜 그리 속 쓰리던지
아오 ㅠㅠ 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면서 ㅠㅠ 그래도 마지막엔 오병장놈 벌 제대로 받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거기까지 새드 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ㅠㅠ
에효 ㅠㅠ 잘 보았습니다 ㅠㅠ
여름에 겨울신을 겨울에 여름신을 찍느라 고생 많은 배우님들과 스텝님들 ㅠㅠ 고생 많이 했어요 ㅠㅠ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