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 한장 촬영할때 뷰파인더 또는 화면의 구석구석까지 유심히 살펴서 사전에 크롭해야할 요소 없이 촬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전 추천 합니다. 습관이 되면 불필요한 사진을 줄일 수 있고 보징의 수고도 덜 수 있으며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정 중 크롭이 제일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촬영 위치를 옮길 수도 없고 화각을 바꿀 수도 없어 불필요한 피사체를 담을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렇게 촬영 단계에서 어쩔 수 없는 경우야 어쩔 수 없겠지요. 습관이 되면 몇천장에 한두장밖엔 크롭이 필요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프레임안의 전체상황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능력이 길러져 프레임을 구성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