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 40명, 남해 5명, 밀양·김해·창원·거제·사천 각 1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확진된 경남 2186번이 방문한 '파로스 헬스 사우나' 관련으로 35명이 확진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12101546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