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인데 어제 딱이시간에 자기전 폰이나 만지고 있었는데 밖에서 남자아이가 갑자기 "아빠..잘 못했어요 아빠.. " 이러는거에요.... 한 번이 아니고 계속.. 근데 이상한건 사람 소리면 좀 소리가 선명하다해야하나 그래야하는데 약간 울리는 목소리? 딱 꿈에서 듣는 소리처럼 그려 소리로 들리니까 더 섬뜩한거에요 그냥 소리면은 아 옆집에 아이가 혼나고 있구나 하는데 소리가 귀신소리 같으니까..착각일지 모르지만 착각 같지는 않고.. 그렇게 한 10분있었나 괜히 밖에 나갔다가 걔네 아빠가 보거나 제가 이상한거 보게될까봐 겁나서 안나갔는데 소리가 멈춘거에요 그래서 나갈까 나가지말까 또 고민 엄청하다가 나갔는데 아무것도 안보였어요.. 너무 늦게나갔나 싶었죠 그래서 내가 진짜 헛소리를 들었나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윗층에 저희 이모사는데 그런 소리 못들었다네요.. 귀 밝으신 분인데 주택이라서 가깝거든요 진짜 제가 헛소리를 들었나 싶기도 하고.. 아 괜히 무서웠네요 계속 아빠... 잘못했어요...아빠 아빠..이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