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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6학년때 UFO본썰ㅋㅋㅋㅋ(눈팅족인데첫글입니돠!)
게시물ID : mystery_5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욕하고싶어
추천 : 7/5
조회수 : 19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11 00:41:43
그냥 오유 3년동안 눈팅만하다가 가입하고 첫글이지만 그냥 잇던일인데 재미없을거같지만 한번 글써바요 ㅠㅠㅠㅠ 전22살그냥 평범한 연기 전공하고잇는 여자사람이애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일이에요 ㅋㅋㅋ분당 정자역에 엄마랑 엄마친구분이랑 정자카페거리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카페말고도 큰 건물들이 많죠 ㅋㅋㅋㅋ 정확이2006년 몇월 몇일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날 까페에 가수 이수영씨가 와서 써인받고 우와 연예인이다 한 정확한 기억이잇네요 ㅋㅋㅋㅋ 저는 싸인를 받고 0000루체 빌딩 삼층인가 사층엔 옥상처럼 중간에 의자나 간이공원이라해야되나요??놀이터가 잇어요 ㅋㅋㅋ거기서 그냥 혼자 그네타고 놀고잇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산쪽에서 뭔가가 우주선 발사하는 것처럼 둥그런물체가 쭈욱 하늘로 올라가고있엇어요 잉 저게 뭐지 하면서 그냥 보고잇엇어요 그네타다가 멀뚱히 서서요 그냥 하늘을 날고 잇는것도 아니엿고 위로 솓으면서 요 우주선 발사하는 방향 딱 그모양으로 날아가고잇앗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구십도로 방향을 딱 바꾸더니 일반 비행기 날라다니는 것처럼 날더라고요 그때까진 어려서 그런지 저게 먼가 이상하다 생각은 안들고 계란형 비행기 인가;;이러다가 갑자기 제가 있는 옥상 (옥상은아니지만)건물쪽으로 다가오는거에요 다가올때까지 한 삼분정도 걸렷어요 ㅋㅋ근데 중간에 건물 이랑 건물 이어지는 다리라고 해야되나 잇잖아요 거길 부딫힐거 같은거에요 그순간에 진짜 가까이 딱 봤는데 비행물체 전체를 다봤어요계란(럭비공형)형 물체였고 겉표면이 그냥 은색이엿고 그 중간에 띠같은가?? 그게 머라 말할수 없는데 빛났어요 . 창문 같은건 없엇구요 .그리고 그다리같은 건물에 진짜 부딫히겠다 이러는 순간에 진짜 불키고 끄고 하는거 마냥 딱 없어졌어요 ㅋㅋㅋㅋ 딱 체감 시간은 오분정도인데 진짜 뭐 홀린거 마냥 입딱벌리고 보기만하다가 뭐지 뭐지 하고 내려와서 엄마테 신나게 말했는데 거짓말하지말고 가만히 앉아잇으라는 말을 들었엇네요 ㅋㅋㅋ....제가 그때 그 비행물체를 봣을때 저건 진짜유에포다 하는순간에 핸드폰을 까페에두고와서 아...이러고 그냥 다시 쳐더봣었거든요 ㅋㅋ...그대핸드폰 canU라고 아시겟쬬 ㅋㅋㅋ방수폰 ㅋㅋㅋㅋㅋ 흐 이야기가 샜네요...그후에 제가 네이버나다음 다 검색해밨엇는데 우리나라에 자주 발견되는 유에포 모양중에 하나 가 계란형(럭비공형) 모양이 잇고 사진을봤는데 진짜 똑같이 생긴거에요 ..ㅋㅋ 지금도 가끔식 친구들이나 애들테 말해도 안믿구 아직도 엄마도 안믿는 눈치지만 ㅋㅋ초딩이였던 저한텐 그냥 잊지는 못하는 추억이네요 ㅋㅋㅋ그냥 끄적여본 이야기에요 제가 웃기고슬프거나무서운얘기라곤 대전그폐교된여고 갓다온 이야기?ㅋㅋㅋ그거하나뿐이라 ㅜㅜㅠㅠ 진짜 지식인빼고 인터넷에 글쓰는건 처음인데시덥잖도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솨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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