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인트세븐 입니다. 업체분들은 특히나 조심 하셨으면 하고요. 소비자 분들도 이런업체랑 거래시에 한달안에 끝내기로
한 공정이 4개월째 진행중이고 마감도 안되는 피해를 보게 되실수도 있으미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몇 주 전 매장으로 급하게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동탄 2신도시에 미술학원 공사를 하고 있는데
페인트 하는 사람이 연락이 안 된다며 늦게라도 좋으니 오늘 당장 사람 좀 섭외해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원래 저희가 이런 거래및 공사는 절대 안하는데 ㅠㅠ 이날은 정말 뭐에 씌인것 같았습니다 ㅠㅠ
클라이언트에게 너무 X 팔리고 현재 일이 진행이 안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꼭 좀 부탁한단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한번 알아보겠다 하여 마침 저희 서울팀에서 두 명이 맞춰져서 다시 전활 드리고 내일은 가능하다
하니 너무 고맙다며 내일 두 분 오실 때 포리 퍼티 1리터짜리 하나도 같이 좀 보내 달라 하셨습니다. 인건비랑 자재비는
현장 끝나는 날 바로 보내주겠다 하더니 그 뒤로 "경리가 깜박했다", "경리가 아줌만데 요새 아프다." ,
"내일 처리하겠다."," 다음 주까지 처리하겠다."하더니 너무 약속도 어기고 계속해서 미루어, 미술학원 원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전기 사장님도 돈을 못 받으셨다며 변호사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니 대표가 동종건으로 사건이
여러 개 있으며 아주 악덕한 사람 같다며 본인도 잘못 엮여서 아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여차하여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이준노 "," 성원 인테리어"라는 이름으로 아주 난리도 아니게 피해자들만 수십 명
된다란 걸 알고 저희도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법이 아주 다양하고 업체 및 소비자 안 가리고 피해를 주는
사람입니다. 진행 전이나 작업 전에 사업자등록증이나 신분증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10-5237-8114 / 010-7702-8114
이 번호 외에도 전화를 여러 개 더 사용하고 있으며 차는 렉서스를 타고 다닙니다. 또 현장에 아버지란 분을 데려다 놓아
시고 관리 감독관처럼 일을 맡겨 진행하시는데 금전적인 부분은 다 우리 아들한테 말하라며 같이 맞담배까지 피우는 게
아버지가 맞나 하는 의구심도 드는 상황이네요. 아무튼 이와 같은 사람에게 피해 안 입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너무 화가 나 온라인상에 이름만 쳐도 검색이 되도록 네이버, 다음 등에 돈을 내고 광고를 기재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이쪽 업계에서 발을 못 디디게 해야 한다 생각하며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까지
싸잡아 욕먹게 하기에 아주 씨를 말려 버릴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도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