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계약으로 들어와서 4년째 사는중인데요 이번에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고 계약서를 다시 써야한다 그래서 1년 남았는데 안 쓰고 계약해지하면 안되겠냐니깐 안된다 그래서 그걸로 저희 엄마랑 언쟁이 좀 있었어요 전 부동산 계약쪽으로 잘 모르는데 이모부께서 부동산을 하신적이 있어서 이모부가 계약 새로 안하고 나와도 된다고 하셨나봐요 그래서 엄마랑 집주인이랑 옥신각신 하는데 집주인 이 미친새끼가 엄마한테 제가 남친이랑 동거하는 중이고 월세를 내지도 않는다고 말을 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있긴 한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저희 집에 잠깐 있다 가는 정도고 월세는 한 번도 밀린 적 없이 꼬박꼬박 내는중인데 황당하네여 진짴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서 일찍 잤다가 방금 눈떴는데 엄마한테 전화 수십통에 저를 의심하는 내용의 카톡이 수십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동거는 둘째치고 월세는 이체내역 조회하면 다 뜨는건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ㅋㅋ 와 평소에도 착한 사람인척 오지고 cctv로 감시 존나게 해대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딴식으로 저한테 빅엿을 선물하는군요 ㅎ 아침에 엄마네집으로 김장하러 가야되는데 머리아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