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방역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긴 확진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제천시는 70대 A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정당한 사유 없이 삼성탕사우나 방문 사실을 고의로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16104758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