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9일차.....
처음엔 적응 안되어 짜증나고 만사가 귀찬더니....
이젠 조금은 나아지고 있어요....
36일 남았다는 위로감으로.....
근데.,...머리속에서 멀어져가고 있어요....
이러다 영영 멀어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젠 친구넘 어머님 돌아가셔서 저 멀리 구례까지 다녀 왔어요....
졸릴까봐 레드불 3캔 들이붓고 다녀 왔는데,,,
왕복 6시간이면 녹초가 되야 정상인데....
3캔의 레드볼 위력인가 4시까지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간신히 잠들었네요...
여튼....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요.....
미리미리 안전사고 유의해 주세요....
조심들 하시고....
살아서 뵈요.....건강 잘 챙기시구요....담에 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