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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월22잉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2 01:31:39
흠...내가 너무 수동적인걸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이제 휴학하고 해외로 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떳떳히 고백 한 번 못해본게 후회로 남을거같아.  그래도 이 마음 포기하겠다는 결심엔 변함이 없지만



오늘 학교 스낵코너에서 팥빙수를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음 가격대비해서 상당히 괜찮은듯, 토핑도 신경 쓴 것 같고 아주머니가 연유를 가득 부을때는 헐 누나 최고예요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왔다 들어감 ㅋㅋㅋ


오늘 들은 이야긴데 난 첫인상이랑 알고지내면서 알게되는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놀라게된대.  처음엔 되게 까불거리고 가벼운 애 같아서 싫었는데 알게되면서 내가 좋아졌대  물론 남자임

난 사람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그 어색함이 싫어서 대화를 안끊기게 하려고 무리하는편인데, 내 첫인상이 안좋다는 얘길 들으니까 이젠 안그려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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