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야외 골프장 모임에서 시작된 '수도권 지인 모임' 집단감염으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이 집단감염의 첫 확진자는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광진구 주민이며, 12일까지 환자 10명이 추가로 나온 데 이어 17일에 n차감염 가족 1명이 또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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