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사라진 지안

궁금하고 쓸쓸해지는 동훈 

병색이 짙어지는 회장

회장이 찾던 사람 지안의 할머니

요양원에서 재회한 두사람

그 뒤로 들어오는 지안 

알아보는 회장과 그걸 보는 할머니

지안을 부탁하는 할머니 

결혼을 안한 회장은 지안에게 모든걸

회사에 다시 출근하는 지안 그리고 회장

지안에서 소리치는 상무 비아냥거리는 준영

그 뒤로 등장하는 회장 모두에게 지안을 소개

지분은 지안에게..

회사에서 마주치는 동훈 지안 

“우연히 마주쳤는데 인사하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