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의 노도철 PD가 MBC 드라마 부진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 발표회가 노도철 PD,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노 PD는 전작 ‘위대한 유혹자’ 부진에 대해 묻자 “아시다시피 파업의 여파가 있었던 것이다.
한번 파업을 하게 되면 드라마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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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45143 파업이 끝난지 반년이 되가는데 파업여파 이야기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