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천재 외과의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한국에서는 주원이 주연을 맡아 히트를 기록했고, 지난해 미국에서 리메이크돼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되기도 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굿 닥터'는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됐다.
주원과 프레디 하이모어가 연기했던 주인공은 '데스노트', '히로인 실격' 등에 출연한 야마자키 켄토가
맡았다. 야마자키 켄토는 '굿 닥터'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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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 닥터'는 후지TV를 통해 오는 7월 12일부터 방송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89940&cid=107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