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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월24일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4 06:53:36
오늘은 친구 생일파티가 있었음. 밤새도록 생일주 말고,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모여서 낄낄거리고 나니 몸은 고단해도 시간가는줄 몰랐네

밤새고 들어온 참이라 이제부터 잠잘껀데, 요즘 계속 달리면서 낮과 밤을 바꿨더니 생체리듬까지 바뀌는거같음....아무리 방학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이젠 좀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로 다짐했음 ㅋㅋㅋ


오늘 간 술집에서 잠깐 화장실에 들려 큰일을 보는데, 밖에서 뭐라뭐라 그럼 ㅋㅋㅋㅋㅋ 숨 죽이고 들어보니 이번 미팅에 나온 여자애들 얼굴이 레알 헬이다  주선자는 뭐히는 색히냐 지들끼리 울분을 토하던데, 화장실 나가면서 슬쩍 지들 얼굴탐색 해보니 별로 여자 얼굴 따질 처지는 아닌거같던데.....물롱 나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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