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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월25일
추천 : 3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5 00:19:33
아 ㅋㅋㅋㅋ 오늘은 재밌는일 새로운일 없이 그냥 무난무난 두루뭉술하게 지나가버린거 같다.

정말 이게 방학인건가...ㅠ

갑자기 연락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이게 대학인맥인가 싶네.  학교 다니는 와중에는 그렇게 죽고 못사는듯이 굴더니 학기 끝나니까 연락도 없이...ㅠ 머 지방에 있는 집에 내려간 애들이 많긴 하지만...



내일 계절학기 들으러 학교가야 하는데 가기 싫다.

입을 옷도 없고, 덥고...하아....

그리고 계절학기 같이 듣는 세명중에 한명이 다른 하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분위기 참 묘하단말여. 그 다른 하나는 애인도 있는데, 걜 싫어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참 이상함  뭔가 모종의 썸씽이 이번 계절학기 안에 일어날거 같아서 두려우면서도 기대하는중.



아 오늘이 6.25였네...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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