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KBS가 없어진 대하드라마를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내용은 건국 100주년 (임시정부 100년)기념
대하 드라마로 독립운동 이야기가 될거라고
하네요. 주인공은 약산 김원봉 이야기가
될거를 검토 중이 랍니다.
김원봉은 영화 밀정에서는 이병헌, 암살에선
조승우가 맡았던 역입니다.
일단 최수종씨는 제발 아니었으면 줗겠구요
(일단 전혀 닮지 않았어요)
이병헌, 조승우가 어렵다면 박용우, 유수영
같이 조원봉 본인처럼 샤프하게 생기신
분이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