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징계·후생노동상 급여 반납
정부·권력층 '해이'..스가 사과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넘나들며 재확산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방역을 책임지는 국가기관인 후생노동성 공무원들이 심야에 단체로 회식을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이달 24일 오후 후생노동성 노인보건과 직원 24명이 도쿄의 한 음식점에서 회식한 사실이 전날 드러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3110045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