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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착각.
게시물ID : sisa_56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11/2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7/10 21:23:42
현재 우리나라고 알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한민족이라는 착각.
모두가 같은 한 핏줄이라는 착각. 그래서 돈 많이 벌면 배풀어줄 것 같은 착각.
그래서 '우리가 살려면 촛불을 들지 말아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동조하게 되고.
'잘 사는 사람이 더 잘 살아야 못 사는 사람들도 잘 살게 된다'고 착각한다.
일본처럼.. 일본 거지가 천만엔의 저금통장을 가슴에 앉고 거리에 얼어죽은 사연은 귓등이다.
IMF를 기억하는가? 물가 오르며 고환율에 수출업체. 즉 대기업의 이익만 가져다 주며 고환율이던지 고물가던지 그들에게 물가는 그저 아이들 껌수준일뿐 그런 물가가 높아지면 죽어나는건 서민일 뿐이건만.
갖은자. 즉 친일파 의 속내에 놀아나 가진자가 잘 되면 모두가 잘될거라는 착각 
가진자가 배푼걸 받는걸 즐기는 사람들... 

네가 가진자가 되면 지금처럼 배풀고 살것 같은가? 가져보지 못한자는 절대 모른다 100원 모자라 천만원 못채우는 심정.  잃어버린 십년때문에 그 500원 못채워 어들어들 하다 기어이 채워주는거.. 
... 
어륀쥐를 외치는 것은 영어강좌하며 돈벌어 먹고 사는년이였고.. 

이미 경험해 보지 않았나? IMF 그걸롬 모든 국민이 고통 받았나? 험없고 한가지만 아는 무식쟁이 일반 국민서민들이 힘들었지 뭔가 알고 자기것 잘 챙기는 남에게 배풀수 있는 능력있는 놈들은 그렇게 했었나?

없는 살림에 애기 돌반지까지 팔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건 갖은자들이 아닌 일반 서민들이였음을 왜 기억 못하는가. 
그렇게 서민들이 카드로 뭐로 당하며 보아둔 자산 단 몇달만에 10조를 홀라당 까먹어버린 강만수를 그대로 믿고 두고 있는 정권 ... 

내가 분명 경고했었지만 내 말 안듣고 끝까지 펀드매니저 말듣다가 단 며칠 사이에 팔싶포인트가 까이며 깡통개좌찬 친구놈 짠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한 ..  .... 

제발 밟히면 꿈틀거리기라도 해라. 다죽어가면서도 아 혈압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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