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 연수구는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6명과 원아 12명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교사 A씨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전수 검사에서 교사와 원생 등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05100148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