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큰이최고이기는하나
KT 구단 특성상
허민처럼 무한신뢰로 감독밀어주기 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성큰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김인식 감독은..
김응룡 감독의 예처럼
노장이 최고는 아니더라.. 라는 생각때문이라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김재박 감독은..
인기라는 측면을 고려해 봤을때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 남은건 조뱀 아니면 로이스터 인데..
조뱀은 어중간해서.. 고민될 것이고 (스타감독도 아니고.. 감독으로 영 아닌것도 아니라서)
로이스터는 .. 이슈나 흥행면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과연 외국인 감독이 얼마나 스태프를 잘 꾸려나갈지 .. 라는 걱정에 쉽게 선택하기 힘들죠
그렇다면 새로운 인물인데..
솔찍히 넥센 같이 준비된 새로운 감독이
이 야구판에 얼마나 있을지 .. 싶기는 합니다.
지금 해외에서 코치연수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아직 감독으로서는 과연 구단을 꾸려갈수 있을가.. 의문이 들기는 하죠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KT가 장고의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솔찍히 감독 미리 뽑으면 이래저래 팀 구성하기 좋은건 사실인데..
일장 일단이 있다보니.. 8월까지 고민하고 있는거죠
결론은 누가 뽑힐것 같냐? 라고 저한테 물어본다면
KT 회의 결과(?)에 달렸다고 봅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오로지 팀 잘꾸려서 좋은 성적 내자 라는 생각이라면 성큰을
성적은 되었고 인기 위주로 가자면 로이스터를
무난한... 욕 안들어먹을 선택이라면 김인식 감독님을..
재박씨와 조뱀은.. 좀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