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커뮤 반응보니 의견이 분분하던데
뭐 어찌됐던 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소재의 독특함도 재미났고요.
마지막 화평이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게 좀 궁금하긴 했지만요..
박홍주는 뭐냐 하는 글들을 봤는데 박홍주는 그냥 개또라이인데 응징이 안된게 아쉽긴 했습니다.
요일은 달라졌지만 다음 엑소시스트 드라마는 '프리스트'인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이것도 지켜 볼 예정입니다.
OCN은 현재 프리스트 다음으로 또 다른 엑소시스트 관련 드라마를 기획중인데
연속해서 3편의 엑소시스트 드라마를 하는 이유가 그냥 하는건지
뭔가 큰 계획이 있는것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