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술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퇴근하고 매일매일 마시고 있어요
물론 취하지 않을 정도의 양을 조절하면서요
대략 캔맥주 300미리 2캔 이나 니혼슈 3~4잔 정도.
옛날엔 술을 걍 숨도 안쉬고 그대로 목넘기는 방식으로 그냥 마셨다면 최근 4~5년 전부터 술의 향기를 느끼고 맛을 느끼며 마시는 수준으로 도달했습니다
그 첫 단튜는 니혼슈를 맛을 느끼고 향기를 느끼며 마시라는 말을 듣고
천천히 음미하며 마셔봤더니 점차 술의 향기와 맛을 알게 되더군요
그러다 최근에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완전 신세계를 경험 중입니다
위스키가 이렇게 맛있는 술이었던가!!!!
유튭이나 인터넷을 통해 추천 되는 여러가지 위스키를 마셔볼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이미 몇달전부터 산토리,짐빔,블랙,화이트호스,토리스등 비교적 저렴한 위스키를 마셔 왔는데 슬슬 레벨업 해야할듯 해서 글렌그랑트를 시작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위스키를 마셔보려 합니다
위스키 너무 맛있네요